[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한하키협회가 유소년 5인제 실내하키대회를 연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14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6개 팀 112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하키 실력을 발휘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 회장은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 5인제 실내하키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대회 출전과 같은 축제의 장을 마련해 하키를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미래 하키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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