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선진화된 기술 도입의 하나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이상징후 알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김규덕 이사장은 "근로자 건강과 안전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규 대표는 "스마트워치 기술이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속해서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시티투어 버스, 크리스마스 시즌 루돌프 변신 무료 운행
울산문화관광재단은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컨셉의 시티투어 버스 외관이 루돌프 모습으로 변신·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21일부터 태화강역에서 KTX-이음 정차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존 8회에서 10회로 확대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왔어! 울산' 홈페이지(whataulsan.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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