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장학재단은 지난 2023년 재단 설립 이래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 주고자 한다’는 교육 발전 의의를 담아 학업 능률 향상과 우수한 지역인재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동아대를 비롯한 전국 19개 대학 4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동아대 이채연(경영정보학과), 하진우(국제무역학과) 학생이 각각 2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부산신보, 연말맞이 임·직원 급여나눔 기부금 전달
부산신보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의 일부를 동산원에 매달 기부하고 있다. 그 금액은 올해 11월까지 누적으로 총 253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보호 아동들의 지역 농산물 식사비용 지원 등에 사용된다.
◇동서대-BICF, 코미디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서대는 지난 1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BCIF)와 ‘BICF-동서대학교 코미디 연기자 양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에서 실기 중심의 수업을 통해 완성도 있는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대학의 정기 교육과정으로 과목을 신설하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 교수진을 구성하여 실기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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