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업무협약

기사등록 2024/12/12 16:49:28 최종수정 2024/12/12 17:00:57

유보통합교육 발전 위해 협력 다짐

[수원=뉴시스]송은경 회장(죄측)과 이순배 학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제공) 2024.12.12.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는 12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유보통합교육시대를 맞아 양 측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 보육인의날 기념식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순배 학회장(상담심리학 박사)과 이원유 박사 등이, 협의회 측에서는 송은경 회장과 임원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순배 학회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본격적인 통합교육을 눈앞에 두고 선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와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서로가 갖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나누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송은경 회장도 "양 기관이 유아교육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만큼 각자의 인프라와 교육정보들을 공유하면서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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