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는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학생회관 식당에서 매일 학생들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를 다르게 준비했다.
류완하 총장은 기간 중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 학생들을 직접 만나 ‘사랑의 아침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 함께 밥을 먹으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동국대는 지난 4월에도 캠퍼스 설립 46주년을 맞아 시험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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