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26분만에 진화 성공
[장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장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전남 장흥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2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담배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산림청은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