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한점퍼와 온열찜질기로 구성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산노인복지관을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정 269세대에 전달된다.
임승환 본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정서적 고독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LS MnM 임직원 급여 우수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글로벌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LS MnM 오창호 이사, 김우진 노조사무국장과 초록우산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및 관계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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