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6.91포인트(1.21%) 상승한 3만9849.14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23.72포인트(0.86%) 뛴 2773.03으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5.94포인트(0.83%) 오른 2만5141.29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지수의 상승폭은 장중 한때 700포인트를 넘어 거래 시간 중에는 10월15일 이후 약 2개월만에 심리적 고비인 4만선을 웃돌았다.
11일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의 주가 상승이 지원 재료가 되어,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기술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13일 주가지수선물·옵션 12월물의 특별청산지수(SQ) 산출을 앞두고, 해외 단기 투자자의 의도적인 매수세도 유입돼 선물 주도로 상승한 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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