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테이블 데코페어 참여 및 쇼핑라이브 진행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레이디가구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CJ온스타일 리빙 전시관을 통해 이루어지며, 풍성한 쇼핑라이브와 현장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리빙 전시관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한 오프라인 공간으로, '리빙 온(ON) 페어'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레이디가구는 지난 10월 개최된 CJ온스타일의 대표 리빙 행사인 '홈리빙페어'에 이어 이번 전시 참여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시관에서 오하임앤컴퍼니는 레이디가구의 ▲푸딩 데이베드 ▲레브 데이베드 ▲키디 수납장 ▲라비쉬 스윙 가죽소파와 함께 슬로우알레의 바우 데이베드, 이롭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이롭더그레블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디가구 x CJ온스타일' 쇼핑라이브도 예정돼 있다.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오는 12일과 15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레이디가구와 슬로우알레의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쇼핑라이브 시청자에게는 10% 할인 쿠폰과 최대 5% 카드 할인이 제공된다. 구매 제품별 방수커버, LED 수유등 등의 사은품도 증정되고 포토후기 작성 시 신세계 상품권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레이디가구, 슬로우알레, 이롭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테이블 매트를 증정하며 구매 인증 시 테이블 매트 1개가 추가 제공된다.
오하임앤컴퍼니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레이디가구, 슬로우알레, 이롭이 CJ온스타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2024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행사장 내 레이디가구에서 준비한 '키즈룸'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쉴 수 있는 키즈 카페 같은 공간으로 마련됐다. 가족 단위 고객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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