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 청·바·지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괴산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최한다.

청·바·지는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의 줄임말이다. 초청 대상은 지역 청소년 400여 명이다.

개그맨 이승윤씨와 진로전문가 금두환씨의 강연, 청소년과의 토크콘서트, 월드태권도의 학교폭력예방 태권 공연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진로·꿈에 관한 의견과 고민을 듣는 사전질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까지 행사안내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겐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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