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당항포관광지,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4/12/10 12:24:41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12월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2024년 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당항포관광지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모습.(사진=고성문화관광재단 재공).2024.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12월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10일 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2024년 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겨울시즌에는 온고지신 캐릭터 포토타임과 산타의 선물 이벤트,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5일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행사가 휴게쉼터(공룡맛집)에서 12시와 15시에 각각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관광객이 시장,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내면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는 당항포관광지(055-670-74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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