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은 9일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이웃사랑모금액을 활용한 성금 500만원을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필수품, 의료비 및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연구원 울산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 울산환경교육센터는 10일 중구 호텔다움 대연회장에서 2024년 울산 환경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 유아 대상 탄소중립 실천교육, 울산 해양 전시 부스 운영 등 사업 성과가 발표됐다. 이를 통해 올해 울산 환경교육의 목표와 달성 현황, 효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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