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아파트엔 시상금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상위 인증점수를 획득한 5개 아파트의 유공자에게는 구청장 표창패도 주어진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150가구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가입률,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실적, 아파트 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활동 등을 평가해 인증하고 혜택을 주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17개 아파트(1만6620가구)가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인증받아 9338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