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9분께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에 따라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장비 36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11시26분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