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인 사업가 최선정이 아들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래 북쪽 출신이지 말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선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앙증 맞은 두 손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북한 아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2018년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선정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198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2022년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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