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 위한 스마트 무드등 등 소개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3일 지역 보조기기 R&SD 연계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장애인·노인 등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 체계를 시범 운영한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선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서비스 TF팀이 지역 보조기기 인프라와 연계해 개발한 ▲우산 거치대 및 자동 개폐 시스템(서울시) ▲농인을 위한 스마트 무드등(경기도) ▲경수장애인용 손목 집게(전라도) ▲장애인·노인 이동보조기기 수리 서비스 플랫폼(충청도) ▲생활밀착형 재활 보조기기(경상도) 등이 소개됐다.
이어 수요자 중심 보조기기 서비스 체계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를 확산 방안을 지속하여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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