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오우수 분류화 295억…농어촌 하수도 정비 167억
강 소장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가 지원되는 12개사업 총사업비 533억원(국비 414억원, 도비 38억원, 시비 81억원)을 투입해 인프라를 대폭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도심 지역…오수·우수 분리 및 관로 정비, 도시침수 대응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인 금암분구, 구암·조촌분구, 개정분구, 산북분구 등 도심 지역에서는 오·우수 분류화 4개 사업에 295억원이 투입된다.
금암분구와 구암·조촌분구는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관로 정비사업이 계속된다.
금암·구암·조촌동 일대에서는 50㎞의 하수관로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개정분구는 2025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산북동 지역 침수 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산북분구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한국환경공단 위탁 시행중)에 54억원이 투입된다.
펌프장(400t/분)과 유수지 (1만㎡), 압송관로(2.4㎞/$1800)를 설치해 극한 호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어촌 지역…마을하수도 정비로 생활환경 개선
성산면, 옥구읍, 옥산면, 개정면, 서수면, 옥도면(고군산)에서 6개 사업장에 167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오수관로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정화조를 폐쇄하고 배수설비를 개선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사업…노후 하수관로 정비 2단계 착수
노후된 관로를 교체·보수해 안정적인 하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8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수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내 수질 오염을 예방하게 된다.
강 소장은 "꾸준한 하수도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처리 능력 확대와 수질개선, 침수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과 농어촌 지역의 하수 인프라 문제가 해소되고, 방류수역 수질 보호와 침수 피해 예방에 한층 더 발전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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