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기업 만들겠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신임 본부장으로 김진철 상무갸 지난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1998년 KT에 입사해 KT 충남충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 kt m&s 영업총괄,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성과를 인정받아 전남·전북·제주 지역의 고객본부, 법인고객본부, NW운용본부를 총괄하는 전남전북광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김 본부장은 “자신감 있게 도전하고 혁신과 성장을 지향하며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재미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면서“통신기술(CT) 역량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AICT 컴퍼니(AICT Company)’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T 전남전북광역본부는 더 높이 도약하는 2025년을 위해 예하 본부의 담당급 기관장 선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경영체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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