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명동 롯데호텔…산업계, 정부 관계자도 참석
특성화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이 낸 과제 접목 등 논의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학과 산업계, 관계 부처 관계자가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고 지원을 받아 반도체 학부 졸업생을 연간 50명 이상 양성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의 성과와 교육과정 개편이 주로 논의된다.
지난달부터 사업 참여 대학 학생들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서 낸 과제를 푸는 첫 '반도체 특성화대학 경진대회'가 진행 중인데, 이와 유사한 형태로 산업계 수요에 맞는 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활발히 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참석자들은 산업계 전문가를 대학 교원으로 보다 더 많이 임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업해 경력 연수 등 임용 기준에 맞는 현장 전문가가 대학에 임용될 수 있도록 하는 협업 방안 등이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졸업한 인재의 정보를 영역, 수준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데이터베이스(DB)' 추진 경과와 현황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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