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안 13개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9개 안건을 함께 상정해 심의·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논의한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동두천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 효율적이고 합리적이게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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