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한국미술사학회(회장 강희정)는 오는 7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2024년 추계학술대회 '한국미술의 확장: 디지털 헤리티지'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막강한 한류로 인해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디지털헤리티지의 제작과 보급이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문화유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매체로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논의한다.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 제1부에서는 ‘디지털 헤리티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2편의 주제 발표와 토론, ▲ 제2부는 ‘디지털 헤리티지의 확장성, 체험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3편의 발표와 토론, ▲ 제3부는 ‘한국 디지털헤리티지의 활용, 그리고 세계화’를 다루는 3편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architectural media와="" 한국미술의="" 확장(이호준,="" 캡티비전코="" <br=""><k-아트로서의 디지털="" 민화의="" 가능성(정병모,="" 前="" 경주대학교)="">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POSCO의 후원으로 열린다.</k-아트로서의></architec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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