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4개월 간 동학 관련 유물 19건 46점 전시
'1894'는 동학농민혁명이 발생한 해다.
2일 군은 6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약 4개월간 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1894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념관이 구입한 '회고 80년사', '팔도채색지도', '사남유고'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 19건 46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3월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전화(041-670-5966)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번 전시회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현대 민주화운동 등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올바른 세상을 향한 130년 전의 함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충남 최초로 문을 연 기념관은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휴게공간, 야외 공간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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