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을 통해 기획사 18명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정부의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유형문화유산 활용기획, 문화유산 활용사례, 국가유산 활용과 지역 활성화 등에 대해 이뤄졌다.

9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두 차례 교육이 실시됐고, 수료자들은 문화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정현 군수는 "문화유산활용기획사가 부여의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행사에 참여하고 역량을 뽐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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