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28일 오후 2시29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불이났다.

불은 철골조로 된 비어있는 돈사 810㎡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4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돼지 출하후 물청소 도중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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