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진스 "위약금 내야 할 이유 없어"
기사등록
2024/11/28 20:44:36
[서울=뉴시스]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따라 어도어를 떠나기로 한 가운데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물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멤버 강해린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어 위약금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강해린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위반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책임은 하이브와 어도어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뉴진스가 어도어와 계약 해지를 하기 위해선 3000억원에서 6000억원가량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추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변호사, 정우성 양육비 월 1000만원까지 언급
최선규 아나 "기러기 생활중 기절…부친상도 몰라"
눈 치우다 나무 깔려 죽었는데 정부는 인명피해 '0'
김준호♥김지민, 베트남서 껴안고 키스…꿀 뚝뚝
뉴진스 "29일 0시부터 어도어 전속계약 해지"
고현정, 자녀 언급…"친하지 않아 너무 슬퍼"
"남편 빚 떠넘기고 잠적"…혼자 이혼한 여배우 사연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임신 금지' 계약서 폭로
세상에 이런 일이
주행 중 구멍이 '뻥'…싱크홀에 차량 2대 쑥(영상)
남의 차 위에 택배 '툭'…"그 정도로는 기스 안나요" 뻔뻔
신부값 받고 바로 이혼…'플래시 결혼'으로 거액 챙겼다
"10마리에 4500원"…日 현상금까지 걸고 나선 '이 벌레'
침대 서랍에 3년간 여아 숨겨 키운 엄마…"7개월 아기처럼 보였다"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