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그래핀·근적외선 LED 결합 혁신 '헬스벨트' 출시

기사등록 2024/11/28 17:08:32
(사진= 김정문알로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27일 '닥터셀큐어 헬스벨트' 출시 기념 의료기기사업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연매 회장을 비롯해 300명의 사업자들이 참석해 의료기기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문알로에 의료기기사업의 첫 제품인 닥터셀큐어 헬스벨트는 특허출원된 그래핀과 근적외선 LED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헬스벨트는 45개의 LED 램프가 내장돼 있으며, 고효율 근적외선을 방출하는 전구로 신체의 곡면을 따라 열을 전달한다.

또 높은 열전도성과 원적외선 방사율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 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해 사용자의 몸에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한다.

근적외선은 피부층을 통해 체내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해 심부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는 세포 대사 활동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숙면을 돕고 염증 완화 등의 여러 건강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체온 상승은 면역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닥터셀큐어 헬스벨트는 단 271g의 초경량 설계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와 유지를 도울 수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닥터셀큐어 헬스벨트 출시로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동반자가 되길 원한다"며 "지속적인 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의료기기 기술과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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