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28일 레저스포츠학부 김민성 선수(1학년)가 2024 모토서프 월드 챔피언십 '스탁 클래스(동일한 보드 장비로 경기하는 종목)'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작년에 이어 2024년 월드 시즌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5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TWG(The World Games) 대회에 출전한다.
◇KAFAD 하반기 세미나 28~29일
한국전문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AD)가 주최한 '2024년 하반기 세미나'가 28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열렸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세미나는 학령인구 감소, RISE사업 등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전문대학 국제화의 새로운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전문대학 국제교류 관계자 80여명은 대학 국제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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