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8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수주 증가 추세는 고객사 만족 활동을 기반으로 한 꾸준한 생산성 효율화,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활동의 결과물"이라면서 "모든 임직원들이 올해를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원가절감 활동,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으며, 생산 효율화, 고부가가치 반도체 장비 수주 확대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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