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 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로다가!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오늘 그래도 운동하는 젤린이들 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눈 쌓인 옥상에 올라가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앞서 이틀째 수도권에 집중된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양의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제이제이는 금방 따뜻해진 날씨에 눈이 조금 녹아 비키니를 입고 밖으로 나섰다.
제이는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제이제이는 완벽한 S라인과 균형 잡힌 몸매를 과시했다.
눈 위에서 스쿼트 동작까지 보여주면서 운동 유튜버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이제이는 과거 갑상선 관련 건강 문제로 체중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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