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당일 마지막 연습을 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초조해하는 모습을 오간다.
작년 4월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던 키는 "사랑하는 저의 주방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 진짜 열심히 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틈틈이 레시피 암기는 물론 잠도 줄여가며 매일 일상처럼 퇴근 후 요리를 연습했다는 것이다.
특히 키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극악의 시험과제로 꼽히는 오믈렛 만들기 연습을 한다. 20분 내에 메뉴를 완성해야 하기에 그는 실전처럼 타이머까지 맞추고 집중한다.
시험 시간이 다가올수록 1분 1초가 간절해진 키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난관이에요"라고 털어놓기도 한다.
제작진은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D-데이 현장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