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을 설정해 실전적인 주·야간 실병기동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전지역 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사단은 훈련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안전통제팀과 주민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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