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하나금융나눔재단으로부터 올해 재학생 10명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올해까지 93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4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27일 열린 2024학년도 하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 곽효범 학생지원처장,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황용건 인하대지점장 등 대학·하나은행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1989년부터 국내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장학금을 운영 중이다. 인하대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지원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