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966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와 비교할 때 모집인원은 180명, 수행기관은 2곳, 사업단은 19곳 증가한다.
모집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한다.
5001명은 6개 기관이 12월3~6일 사이에, 나머지 965명은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내년 1월14~17일 각각 모집한다. 충주시 거주자가 참여할 수 있지만, 4개 사업 유형별로 조건이 달라진다.
공익활동사업에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나 직역연금수급자 중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동체 사업단과 취업지원(취업알선형) 유형에는 60세 이상, 역량활용사업에는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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