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 개최

기사등록 2024/11/26 16:49:52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여성들의 커리어를 응원하는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6~7일 이틀간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확립한 여성들이 '나다움'을 찾아갔던 여정을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화손보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와 자기개발 구독 서비스 폴인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6일에는 정치학자인 김지윤 박사를 비롯해 펨테크 스타트업 이명진 아루 대표,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7일에는 정서경 시나리오 작가, 이사배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하나 작가, 조아란 민음사 마케터, 김겨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볼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여성의 시작에 힘을 더하는' 한화손보의 브랜딩 방향성과 꼭 맞닿아 있는 이벤트"라며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들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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