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1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하안3동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26일 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시민을 만나 지역현안을 듣고 해법을 찾아 답하는 민선8기 광명시의 대표적인 소통 행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하루를 하안3동에서 보내면서 ▲지역 현과 주민 건의 듣기 ▲가림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 ▲하안상업지구 철골주차장 확인 ▲하안3동 새마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참여 ▲하안주공8단지 경로당 방문 ▲가림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주민자치회 위원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광명시는 내달 18일 광명 7동에서 12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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