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접수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이 2024년도 자금운용 전문가(계약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되는 자금운용전문가는 국내외 채권 운용 및 리스크 관리를 포함한 자금운용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접수는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경력 3년 이상으로 채권운용,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작성 경험이 있는 관리자급 경력을 갖춰야 한다. 특히 금융투자협회가 인정하는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1996년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CI GUARANTEE는 안정적 자본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A3 등급을, 피치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건설 전문 보증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