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동 8개 단체 회원 100여명 김장김치 300통 마련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이 웃 160여가구에 제공해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남촌동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8개 단체는 26일 오전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열었다.
이날 김장 담그기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단협의회, 지도자회, 바르게살기협의회,체육회, 자연보호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8개 단체 회원 100여명과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협회 6개사 오산시 출입기자단 등이 참여해 8ℓ들이 300통 분량을 버무렸다.
남촌동은 이렇게 마련된 겨울양식 김장김치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홀로 거주하는 어른신 등 160여가구에 나눠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