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차은우와의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이승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짜연하남이 불러주는 2024 내여자라니까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는 차은우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잘생긴 연하남 비주얼을 뽐냈다.

이들은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987년생인 이승기는 1997년생인 차은우와 10살 차이지만 완벽한 동안 미모로 매력을 뽐냈다.

12월 4일 차은우는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 수록곡 '내 여자라니까 (With 차은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20년 만에 차은우와 이승기의 듀엣으로 리메이크된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대국민 고백송 '내 여자라니까’가 새롭게 보여질 전망이다.

'내 여자라니까'는 지난 2004년 발매된 이승기의 데뷔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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