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공단삼거리서 레미콘 차량 전도…시멘트 6t 유출

기사등록 2024/11/25 17:13:25 최종수정 2024/11/25 19:24:16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25일 오전 10시27분께 경기 평택시 송탄공단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도, 도로에 시멘트 6t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던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를 피하려다가 전봇대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30대)씨가 심리불안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도로에 시멘트 6t이 쏟아져 시청 등에서 안전조치에 나섰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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