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적십자 기빙클럽 179호 기부금 전달식 등

기사등록 2024/11/25 16:25:35
[창원=뉴시스]도현건설㈜ 김현진 실장, 경남적십자 기빙클럽 179호.(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4.11.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도현건설㈜의 김현진 실장과 2024년 기빙클럽 179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도현건설은 창원시 소재 항만·수로·댐 및 유사 구조물 건설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세 차례 기빙클럽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김현진 실장은 대한적십자사 창원중부 팔룡동 봉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현건설㈜ 이철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기빙클럽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철수 대표이사는 현재 경남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낙동강환경청, 중소기업 화학안전 현장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10~11월간 울산·양산 지역을 대상으로 울산석유화학 안전환경관리위원회(울산석유화학단지 회원사 21개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중소기업 화학안전ON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뉴시스]낙동강환경청, 중소기업 화학안전 현장지원.(사진=낙동강청 제공) 2024.11.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중소기업 화학안전ON 캠페인’은 예산·인원, 대응 능력이 부족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화학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를 위해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안전 컨설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유해화학물질 개폐여부 확인을 위한 ‘밸브 ON/OFF 알리미’ 물품을 지원하고,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안내서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실무와 관련된 교육자료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양산지역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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