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도현건설은 창원시 소재 항만·수로·댐 및 유사 구조물 건설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세 차례 기빙클럽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김현진 실장은 대한적십자사 창원중부 팔룡동 봉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도현건설㈜ 이철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기빙클럽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철수 대표이사는 현재 경남적십자사 상임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낙동강환경청, 중소기업 화학안전 현장지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10~11월간 울산·양산 지역을 대상으로 울산석유화학 안전환경관리위원회(울산석유화학단지 회원사 21개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중소기업 화학안전ON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안전 컨설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유해화학물질 개폐여부 확인을 위한 ‘밸브 ON/OFF 알리미’ 물품을 지원하고,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안내서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 실무와 관련된 교육자료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양산지역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