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2024년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인 '내부통제 감사품질 혁신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업무 위험요인 및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 점검 ▲부점 간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운영 ▲전직원 참여 내부통제 교육 실시 등 내부통제 수준 향상을 위한 혁신 노력과 감사품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기덕 캠코 감사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캠코 전 임직원이 내부통제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한층 강화된 내부통제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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