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NH헤지자산운용은 경기 김포에 위치한 샤론농원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삽목 작업과 농지 주변 정리 정돈 작업을 진행했다. 삽목 작업은 식물의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식물이 잘 자라게 하는 밑 작업이다.
이동훈 대표는 "올해 3번의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는데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가를 찾아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농가의 어려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농촌을 돕기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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