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횡성 만들겠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난 25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석세스대상'에서 기초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석세스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로 분야를 나눠 각 부문별 우수 기관을 선정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은 민선 8기 중점 시책으로 'e모빌리티를 통해 미래가치 창출'을 삼았다. 탄탄한 미래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노력으로 '기초행정'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준비, 출산 장려, 지원금, 셋째아 이상 다자녀 학습비 지원금 등 각종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행복 농자재에 이어 행복 축산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명기 횡군수는 "미래산업으로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활력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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