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교보생명은 지난 21~22일 서울 지역 임산부와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강남 교보타워와 광화문 본사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의 태교를 위한 클래식 음악 공연과 영아 기도폐쇄 예방을 위한 스마일 턱받이 제공, 응급처치 교육 등 생명보험업의 본질인 생명존중 정신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휘자 임동국과 바리톤 박현석의 협업으로 진행된 공연은 모차르트와 차이콥스키의 명곡과 영화 OST 등 태교에 적합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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