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이상 기부자 300명 추첨해 추가 증정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확대를 위해 다음달 24일까지 '답례품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이(e)음 또는 NH농협에서 익산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0명에게 익산 날씬이고구마 5㎏(1만 6000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익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