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연금 세미나 참여고객 1만2000명 돌파

기사등록 2024/11/25 11:47:03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대상 연금 세미나에 참여한 누적 인원이 1만2000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퇴직연금 법인 가입자를 위한 세미나가 50회를 돌파하면서 총 2261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증권사는 고객들의 다양한 연금 니즈에 맞춘 체계적인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고객 대상 세미나는 연금 절세 전략, 해외주식·상장지수펀드(ETF), 국내외 시황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연금 투자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총 8회의 웹세미나를 통해 1만명 이상의 고객과 소통하며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금 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개인연금 상담 건수는 1만8000건에 달하며, 제도 안내부터 투자 조언까지 폭넓은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고객만족도 97점(100점 만점 기준)을 기록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법인 및 개인고객 모두의 연금자산 증대와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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