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25일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고 있다.

이 총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서재형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다음 주자로 대구행복한미래재단 박정곤 대표와 대구공업고등학교 강철현 교장을 지목했다.

이 총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체가 노력하고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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