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주관하는 올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사업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폐가전 제품 무상방문 수거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폐가전 수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전국 지자체가 대상이다.
대형 폐가전과 중소형 폐가전 부문으로 나눠 평가된다. 중소형 폐가전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시는 중소형 폐가전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수거 체계를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