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 ENM 투니버스가 코미디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와 함께 캠페인 '투니페스타'를 연다. '투니페스타에 흔한남매가 온다'는 콘셉트이며, 내달 15일까지다.
'투니톡 읽어주는 흔한남매'는 흔한남매가 댓글을 읽어주는 이벤트다. '흔한남매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당첨자 댓글은 캠페인 기간 중 투니버스 TV 스크롤을 통해 공개한다. 베스트 댓글은 내달 23·30일 방송하는 '원픽은 흔한남매4' 본방송과 투니버스 SNS에 올리는 흔한남매 축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에피소드 특집도 편성한다. 다음 달 1~2주차 주말 오전 11시부터 네 가지 주제로 방영할 예정이다. 7일에는 흔한남매 코믹 에피소드 베스트를, 8일에는 방탈출, 챌린지 등 미션 에피소드 베스트를 선보인다. 14일~15일은 흔한남매 레전드 먹방 에피소드와 좌충우돌 일상 에피소드 베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집 편성 방영일에 본방사수 퀴즈 이벤트도 마련한다. 본방송 중 등장하는 QR코드에 접속, 해당 에피소드 주제를 맞히면 추첨해 흔한남매 자필 사인이 담긴 도서와 포스터 등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