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6.29포인트(1.30%) 상승한 3만8780.14로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9.07포인트(0.71%) 뛴 2715.60으로 폐장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5.07포인트(0.71%) 오른 2만4717.9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견조한 미국 경기를 배경으로 전 주말 미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두고, 투자가 심리가 강세로 기울었다.
일본 국내 기업의 중간 배당 재투자에 의한 매입 등 수급 측면의 순풍도 있어 닛케이지수의 상승폭은 오전 한때 750포인트를 넘어 심리적 고비인 3만9000선을 웃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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